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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대학 일상이야기

사전투표하고 친척형 결혼식다녀오기

 

안녕하세요~~

 

5월 첫째주 연휴가 상당히 길었죠?

 

다들 나들이나 여행, 가족과의 시간은 잘 보내셨나요?

 

혹시 집에서 푹 쉬시지는 않았나요?

 

저는 사전투표도 했었고

 

친척형 결혼식도 다녀왔답니다 ㅎㅎ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 기간이었답니다.

 

5월 9일에 투표날이 있긴 하겠지만

 

사정상 못하시는분들 투표는 하셨나요???

 

누구를 뽑아라, 어느 당을 뽑아라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다시한번 실수가 없도록

 

지지하는 분께 한표 행사하는 것이

 

우리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5일에 사전투표를 했고,

 

그 다음날 큰아버지 첫째아들, 친척형이 결혼을 했습니다~~

 

휴일에 누워만 있고픈 내마음....

 

그래도 가야.....겠죵? ㅜㅠ

 

피곤했지만 결혼을 바로 앞둔 형 얼굴을 보니

 

괜히 내가 왜 떨리지??

 

 

 

 

 

 

 

 

 

 

 

 

 

 

 

 

 

 

 

 

친척형 웃는 얼굴을 보니 나도 어서 결혼하고 싶기도하고

 

약간 무섭기도 한 것 같습니다.

 

신부분도 아름다우셨고, 정말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오랜만에 드는군요.

 

 

 

 

 

 

 

 

 

 

 

 

 

 

 

 

 

 

 

 

 

 

친척형이 프로포즈를 못해서 프로포즈겸 축가를 불렀습니다.

 

다행히 잘 부르더군요 ㅎㅎ

 

아.... 나도 결혼할때 축가 부르려고 하는데,

 

못부르면 어떡하지.....?ㅠㅜㅠㅜㅠㅜ

 

지금부터 연습 많이 해야겠죠?

 

 

 

 

 

 

 

 

 

 

 

 

 

 

 

 

 

 

 

7일 저녁에는 집밥 백선생에서 나온

 

파에야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티비로 볼때에는 정말 쉬워보였는데, 나름

 

손이 많이 가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새우를 많이 넣어봤는데

 

지인말로는 새우가 많아야 맛있다고 합니다.

 

 

 

 

 

 

 

 

 

 

 

 

 

 

 

 

 

 

 

 

맛은....... 티비에서 나올때 와~! 이런맛은 아니었지만

 

동생과 함깨 다먹었다는..... ㅎㅎ

 

연휴를 맞아 여유롭게 사전투표도하고, 친척형 결혼식도 다녀오고,

 

집에서는 밥을 잘 안챙겨먹지만 요리도 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