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를 보게 됬습니다.
처음에 공조?라고 해서 뜻을 찾아보니까
여러사람이 함께도와준다는 뜻이더라고요.
일단 잘생긴 현빈이 나오고 연기의 신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유해진이 나오는 영화...
어울릴까? 라는 생각 부터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유해진이 나오는데~
기대를 조금하고 봤습니다.
오 그런데로 볼만한 영화더군요.
액션도 현빈이 잘 소화하는 것 같고
요소요소 유해진의 재미난 연기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뻔한 내용으로 만들 수 있는
영화를 살리는 느낌이었답니다.
현빈이 북한형사로 나오는데 월남한 범인을
잡기 위해서 내려와서 생계형 남한형사 유해진과
공조를 해서 같이 잡는 내용입니다.
아직 남북한의 긴장이 있기때문에 서로 눈치를 보며
도청도 하고 밀고 당기며 티격태격하다가 서로의
인간미?를 느끼고 나중에는..... 그다음은 스포라서
여기까지!
저는 스포일러가 되고 싶지 않으니께!
현빈과 유해진이 나오는 공조라는 영화
나온지는 어느정도 됬지만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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