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후폭풍 이대로 보고만 있어야하나...

 

 

 

 

 

 

최근 사드배치 관련해서 중국 측 반응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불매운동이라던지 관광업계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제주도에 정박하기로 한 크루즈가 일본으로 경로를 바꾸는 경우가

 

한 두 건이 아니라고 합니다.

 

 

 

 

 

 

 

 

 

 

올해 크루즈 입항이 약 1125항차가 계획 되어 있었지만

 

2월 기준으로 986항차로 감소한 사실이 있습니다.

 

크루즈 방한이 취소된 승객 수는 약 12만명에 달할 전망으로 보인답니다.

 

 

 

 

 

 

 

 

 

 

 

제주도는 거의 관광상품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외국인 중 중국인 비율도 큰데 숙박업계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었다가

 

문을 닫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답니다.

 

 

 

 

 

 

 

 

 

 

중국인들이 안 오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솔직히 중국인만큼 씀씀이가 큰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서

 

관광업계에서 전년도 대비 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사드 후폭풍으로 중국의 보복이라고 합니다.

 

한국 관광을 전면 금지해서 한국대사관에다가 개별 비자를 신청하고

 

항공권과 숙박등을 자체적으로 예약을 해야지만 한국 관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드 후폭풍으로 인해 앞으로도 심각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대로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에 대한 대책을 신속하게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