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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전문가

설 연휴 세뱃돈 정보보안 해킹으로부터 지키자

 

 

 

 

 

 

해커들이란 평소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가

 

남들 다 쉴 때 입니다.

 

6.25가 발발했을 때에도 모두 쉬는 일요일이었습니다.

 

방심을 한거죠.

 

해커들은 그 때를 더욱 노리는 것입니다.

 

 

 

 

 

 

 

 

 

 최근 설 연휴가 있었습니다.

 

대체공휴일까지 있어서 푹 쉴 수 있었답니다.

 

 설 연휴에있어서 친척들에게 주는 세뱃돈,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제사 지낼때 들어가는 돈 등등 여러가지 돈 쓸 데가 많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돈의 관리가 중요한데,

 

사이버테러에 있어서 연휴나 공휴일을 노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의 사례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6년 새해 첫 날 이날은 세계적으로 공휴일이었습니다.

 

 이 날 BBC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당하여 접속 장애 피해시간이

 

몇시간동안이나 있었고, 11월 주말에 테스코라는 영국의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점이 소유하고있는 은행에서 서버가 다운이 됬습니다.

 

 

 

 

 

 

 

 

 

 

그 사건으로인해 약 4만여명의 계좌정보가 유출당하는 피해를 겪고,

 

 그 절반의 계좌에서 많은 돈이 도난을 당하는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이팅 앱을 사용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정보가 해킹 공격으로 인해

 

유출이 된 사례가 있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경전철 결제 시스템과 

 

로스앤젤레스 대학에서는 랜섬웨어공격을 당했는데,

 

 

 

 

 

 

 

 

로스앤젤레스 대학은 특히 방학기간을 노려서 학교 여러 시스템들을 잠금으로서

 

 학교측은 해커에게 2,800만원을 전달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선댄스 영화제가 디도스공격을 당해 1시간동안 시스템이

 

작동 되지 않는 등 주로 쉬는 날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쉬는 것도 좋지만

 

더이상의 해킹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보안을 강화하고, 인재양성에 힘을 써야 합니다.

 

위에 폼을 보시고 정보보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