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정보, 공기업 현실, 합격하면 끝?

 

 

 

 

 

 

 

 

 

 

 

 

 

 

 

 

 

 

 

 

 

 

 

 

 

안녕하세요 취업컨설팅 전문 곰곰쌤입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기업' 취업 현실에 대해 아시나요?

 

정확한 명칭인 공공기관은 정부가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여 수행하는 조직을 지칭합니다.

 

공공기관이 많다는 것은 정부가 국민에게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부가 민간기업들과 계약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공공기관의 사업영역 ,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또한 공공기관이 국가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그래서 공공기관 직원들의 자부심은 남다르죠.

 

많은 공공기관들이 직원에게 투철한 국가관과 헌신,

 

일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요구하곤 합니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취업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학 졸업후 취준생을 거쳐 공기업 지원과정을 했던 학생은

 

예상치 못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합격을 해도 임용이 취소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회사 사정에 따라 공기업 합격여부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출처-연합뉴스tv 취업준비생 절반은 '공시족'…첫 직장 월급은 189만원)

 

 

 

 

 

 

 

 

 

 

 

 

 

하지만 취준생들은 취업에 대해 절박한 상황이다 보니

 

일단 지원을 하고 보는 상황입니다.

 

합격 하면 다 정규직인줄 알았더니...

 

정규직일 수 도 비정규직일 수도 있다니!

 

또한, 입사지원서에는 여전히 차별적인 요소들도 있습니다.

 

 

 

 

 

 

 

 

 

   

 

 

 

 

 

 

 

 

 

 

 

 

 

 

 

 

 

 

 

 

모든 기업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집에 대한 전월세, 자가 등에 대해서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으며, 초중고 생활기록부를 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절반 정도의 기업들에서는 부모님 직업과 출신 학교를 요구하기도 하며

 

키와 몸무게에 대해서도 묻기도 한다고 합니다.

 

 

 

 

 

 

 

 

 

 

 

 

 

 

 

 

 

 

 

 

 

 

 

 

 

 

 

 

 

신의직장 이라는 이유만으로 과도하게 인권침해적인 요소들을

 

채용하는데 적용시켜도 되는 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대로 현재 공기업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중인 분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우선 공기업을 먼저 준비하되

 

필요에 따라 지방공기업도 선택하는 방향도 생각해 보시고

 

정말 급하다면 각종 협회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