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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대학 일상이야기

트럼프가 말하는 "북한은 인류의 문제"

 

 

 

 

 

 

 

 

 

북한이 또 일을 저질렀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경 동해 위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마침 날짜도 내일이면 트럼프와 시진핑이 만나는

 

미중 정상회담일을 앞두고 도발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미국 최고경영자 대상으로한 타운홀미팅에서

 

"북한은 인류의 문제"라며 지적을 했고,

 

5일 정상회담에서 이 점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미국)이 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북한은 미중 정상회담을 겨냥하여

 

무력시위를 했다는 관점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언급할 것이라는

 

말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래저래해도 북한은

 

한민족이라는 사실은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인류적인 부분은 용서할 수가 없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밉지만 타국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문제로 입에서 오르내리는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결론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기다리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북핵 등 최대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