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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대학 먹방강좌

신림 서가앤쿡 여유로운 주말 여자친구랑 저녁식사

 

 

 

 

신림 서가앤쿡

 

여유로운 주말 여자친구랑 저녁식사 자리!

 

낮잠 푸욱자고 4시 ~ 5시 쯤 슬슬 기어나와 신림으로 향합니다.

 

역시 언제오나 신림은 사람이 정말 많군요..

 

지금은 여의도쪽에 거주를 하고있지만

 

이전에 서울 올라왔을때 신림 참 많이 갔었는데 ㅎㅎ

 

여자친구와의 옛추억을 되새김질해봅니당

 

 

 

 

 

 

 

 

 

 

서가앤쿡은 참 오래전에부터 참 좋아하던곳인데

 

한상차림이 둘이 식사하기에는 가장 좋더라구요.

 

접시와 숟가락 포크가 가지런히 놓여져있고

 

역시 패밀리 레스토랑다운 면목을 보여줍니다.

 

가족끼리의 모임이나 친구들 모임도 참 많이 하는 곳이기도하지요

 

양도 푸짐하고 다양한 맛이 있는 그곳

 

오늘은 신림 서가앤쿡으로 여유로운 주말 저녁식사를 여자친구와 함께합니당.

 

내일은 월요병이 걸릴 예정이기때문이죠!

 

 

 

 

 

 

 

 

 

 

저희가 어느 지점의 서가앤쿡이든 항상 주로 먹는 메뉴는 바로 목살한상인데요!

 

언제먹어도 맛있고 대표적인 서가앤쿡의 메뉴라고 볼수있지요.

 

원래는 항상 필라프를 먹는데요!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해석해드리자면

 

볶음밥이랍니다 ㅎ_ㅎ

 

간만에 먹는 해물크림파스타는 역시나 맛이있군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오늘 알게되었답니다.

 

3년이나 만났는데 말입니다.. 항상 잘 먹었던거같은데 내가 착각했어..

 

너무 미안하더군요..

 

 

 

 

 

 

 

 

 

 

언제 먹어도 맛이있는 목살한상의 목살 , 샐러드는 참 달달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내지요

 

파인애플과 함께 목살한상은 참 같이 먹어줘야 제맛이에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목살이 바베큐향이 잘나서 아주 맛이좋아용

 

왠지 캠핑을 온기분도 들고용

 

서가앤쿡은 항상 가족모임이나 커플모임 , 친구들모임도 참 인기가 좋은거같아용

 

일요일날은 역시 꿀같은 휴식으로 잠을 좀 많이 자주고

 

저녁에나 나와서 밥먹고 드라이브하고 커피숍가는게 참 일상인거같네용

 

 

 

 

 

 

 

 

 

 

 

해물 크림파스타!

 

신림 서가앤쿡은 주방까지 다보이고 규모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음식도 그렇게 늦게 나오지도않고 청결상태도 아주좋았던것같아요

 

비쥬얼이 아주 그냥..

 

마트에서 소스를 구매해서 만들어먹는것보다는 한결 부드럽고 좋아요

 

물론 집에서 그냥 포크가 아닌 젓가락으로 호로록 먹어야 제맛인데

 

격식을 그래도 좀 차려줘야겠지요. 포크로 돌돌말아서 말입니다

 

난 품격있는 남자이기때문이죠!

 

 

 

 

 

 

 

 

 

 

 

원래는 굵은 감자튀김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바뀌었네요

 

롯데리아 얇은 감자튀김처럼 나오는데

 

왠지 무슨 가루를 뿌렸는지 모르겠는데 맛이 묘하네용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건 항상 신림 서가앤쿡의 감자튀김은 잘 손에가지않아요

 

왠지 튀겨놓은지 오래된거같은 기분이 들거든용..

 

이건 가장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랍니다.

 

항상 갈때마다 서가앤쿡의 감자는 잘 손에 대지 않아용..

 

그래도 뭐 나머지 음식들이 훌룡하니 이건 눈감아 넘어가줍니다.

 

다른지점은 굵은감자로 나오는지 모르겠네용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해야겠지요

 

바로 이 빌지는 나의 지갑을 가볍게 만드는 그녀석이랍니다.

 

참 ! 주차장이 같이 겸비되어있기때문에 2시간무료로 이용을 할수있으니

 

좋은 팁이 되실거에용 , 주차장은 좀 골목골목에 있어서 화려한 컨트롤이 필요하답니다.

 

운전 미숙이신분은 걸어가시는걸 추천해드려용

 

2시간 무료이니까 밥먹고 나머지시간엔 근처 커피숍에서 후식을 즐기셔도 될듯.

 

2시간이 지나면 요금이 발생되니 참고하세용

 

 

 

 

 

 

 

 

 

 

 

왠지 나에 품격이 높이 올라간듯한 다이아몬드 미네랄 워터

 

평범함은 가라 , 품격있는 신림 서가앤쿡에서 여유로운 주말

 

여자친구와의 저녁식사를 마치면서 입을 헹구어줍니당.

 

나와의 같은 고향 강원도에서 온 아이이군요.

 

철원이 고향은 아니지만 저의 고향은 강원도 인제랍니다.

 

오늘도 신림 서가앤쿡에서의 저녁식사 맛나게 하고

 

월요병같은 오늘을 시작합니다

 

오늘만 산다가아닌 미래를보는 남자가 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