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자소설 쓰실건가요? 취업면접,자소서학원

안녕하세요 공대생 누나 입니다.

2018 상반기 채용으로 취준생분들은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채용전형절차는 대부분이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시험으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특히 맨 처음 서류전형에서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느끼는 부담감은

자소서 해당 항목에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사담당자가 자소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은

지원동기와 성공경험인데요

이렇듯 서류전형을 취준생들이 준비하는데 있어

자기소개서가 아닌 자기소설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자소설 쓰실건가요?

내가 일하고자 하는 곳에 나를 알리는

첫단계인 자기소개서에는 성격, 종교, 활동 경험 등

정말 내가 겪어온 그대로를 적으면서 어필해야하는데

많은 취준생들이 소개가 아닌 소설을 쓰고 있는 심각한 문제!

자소설을 계속 쓰신다면 서류전형에 광탈을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하지만 채용과정에 있어서 기업, 직무, 시기에 따라서

다른 점이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소설을 쓰는 취준생들의 문제점은

남들도 다 쓸법한 뻔한 내용을 기재한다는 것입니다.

"입사만 시켜주시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라고 호소하는 내용도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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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설이 아닌 자기소개서는 기본항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흔히 5대 기본항목이라고 이야기도 합니다.

지원동기, 입사후포부, 성장과정, 성격장단점, 기타

1개 항목만 작성하는데에도 머리가 아픈데

5개 기본항목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에 취준생들은

걱정부터 앞서면서 소재를 발굴하는 것도

스토리텔링 형태로 작성하는 것도 힘듭니다.

또한 위에 5개 항목 외에도 취준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직무, 특징 등이 있기 때문에 파악하는 것도

사실 쉬운일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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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이라는 큰 산을 어찌저찌 넘어서

서류합격이 되도 그 다음 기다리고 있는 면접이라는 부분도

생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항상 서류는 합격하는데 면접만 보면 다 떨어져요"

"면접전형까지 가본적이 없어요..."

.

.

서류전형과 중간에 인적성검사, 필기시험 등의

전형을 거치고 나면 이제 면접이라는 것을 통해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데요

취업면접은 주로 인,적성 면접으로 진행이 되고

역량면접, PT면접, 기술면접 등

지원자가 지원한 기업 및 직무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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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접에서 자소서까지 해야할 것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해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심지어 아직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어떤 기업이 좋고, 전망은 어떤지 등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싶거나 직무 종류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

진로설계를 하는 단계가 먼저 필요합니다.

틀이 없고 답답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파악이 안되는 상태에서

시간만 속절없이 흐르고 계신다면 이제 멈추세요~

취준생, 이직을 준비하고자 하는 직장인분들 등

학생분들의 상황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부족하고, 못하는 부분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문제점을 찾은 후 보완을 하실 수 있도록

전문상담사를 통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더이상 소설가, 연기로 가득찬

취업면접,자소서 준비는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고

일대일 질문 또는 멘토신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