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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대입전략

2018학년도 대입 소프트웨어특기자전형 입학전형


























안녕하세요 IT교육 전문 멘토 곰곰쌤입니다.


이세돌과 알파도의 대결 기억하시나요?


컴퓨터가 인간을 이기기 위해서


바둑 분야만큼은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나온 것이 무색하게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1승 4패라는


결과로 끝났습니다.


































소프트웨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5년 교육과정개정으로 2018년부터


중학교에서는 SW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고등학교에서는 정보과목이 심화선택 과목에서


일반선택 과목으로 바뀝니다.


2017년 경희대를 비롯한 6개 대학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총 20개 대학이 중심대학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국민대를 비롯한 총 9개 대학도 2018학년도 대입에서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특기자 전형이 축소되는 추세라고 하지만


소프트웨어 특기자만큼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8학년도 대학은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018학년도 입학전형에서 국민대, 경북대, 아주대는


입상성적에 관한 기준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국민대는 대학이 인정하는 프로그래밍 대회의


입상석적이 필수입니다. 


1단계에서 입상성적으로만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합니다.


2단계 면접 50% + 학생부 교과 30% + 1단계 성적 20%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경북대는 필수까진 아니지만 선택사항으로 


입상성적을 반영합니다. 


국제/국내 정보올림피아드 참가자 


입상자 및 SW자격증 소지자의 우대를 해준다고 합니다.


1단계 서류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서류 40% 


+


프로그래밍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실기평가 60%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아주대 역시 필수는 아니지만 전형계획상


대회 수상에 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1단계 서류로 정원의 3배수 선발


2단계 서류 70% +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이 외에도 동국대, 성균관대, 고려대, 서강대, KAIST, 한양대 


모두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대학교에서 수험생들의 수상실적과 실기 능력,


학교 비교과 활동 등에 대해 학생의 장점이 무엇이고


학생 선발 기준에 부합한지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생활기록부, 자격증, 대회참가 및 입상 등


고1,고2 학생들은 계획을 세워놓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학 입시에 관하여 준비를 하고자 하는 학생분들은


위의 폼을 참고하시어 질문주시면 최대한 빠르고 자세하게 도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