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축제 모음~♬

 

 

 

 

봄맞이 축제 모음~♬

벌써 봄이 다가왔는데 아직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너무 쌀쌀하네요.

옷을 얇게 입고 다니면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싶지만

날씨가 워낙 변덕쟁이라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지금 따뜻한 봄날씨의 맞게

봄에는 꽃이 피고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데요.

단순히 밖에만 나가는것은 정말 재미없겠죠.

오늘은 봄맞이 축제를 한번 정리해서 써볼까해요.

 

 

 

 

 

 

 

 

 

 

에버랜드 튤립축제(2016.03.17~2016.04.24)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가 오픈하는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인

플라워 매직 타워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한 플라워 매칙 타워는

약 26미터 높이의 압도적인 크기로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띕니다.

밤이 되면 음악에 맞춰 LED 장미가 화려하게 빛나는 이벤트도 선보입니다.

가족, 연인들이 이국적인 느낌의 꽃 시장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꽃길이 마련되지요.

 

 

 

 

 

 

 

 

 

의성 산수유 꽃 축제(2016.03.26~2016.04.03)

경북 제일의 의성 사곡면 산수유 마을은

매년 3월이면 산수유의 만개가 절정을 이뤄 장관을 이루지요.

그야말로 꽃으로 치장한 마을이 만들어집니다.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짙은 노란 물감으로 채색해 놓은 듯

산수유곷의 행렬이 10리 넘게 이어집니다.

 

 

 

 

 

 

 

 

 

 

 

한림공원 튤립축제(2016.03.26~2016.04.17)

한림공원에서 봄맞이 행사로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한림공원은 1971년 초 한림읍 협재리 바닷가 일원의 불모의 모래밭을 매입하여

수천량의 흙을 실어와 객토작업을 하고 아열대 수목의 종자를 파종하여 탄생되었습니다.

한림공원은 16개의 식물원을 보유한, 식물나라입니다.

튤립의 아름다움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처럼

튤립축제에서 봄을 느껴보세요.

 

 

 

 

 

 

 

 

 

 

이천 백사 산수유 꽃축제(2016.04.01~2016.04.03)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4월 초 순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됩니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높습니다.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죠.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영취산 진달래축제(2016.04.01~2016.04.03)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의 품 안에는 흥국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하는 산신제가 주축을 이루는 행사입니다.

이외에도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2016.04.02~2016.04.03)

양평 내리, 주읍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산수유가 노란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이른 봄이면,

매년 산수유축제가 개최됩니다.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차,

개군면 특산품인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 시식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축제입니다.

 

 

 

 

 

 

 

 

 

 

신안 튤립축제(2016.04.08~2016.04.17)

신안튤립축제는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과 인공연못,

공중식물 및 야자수 등으로 꾸며진 아열대식물 전시관을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실제 살이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실체 사이즈의 마상 조형물 등

각종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며

다양한 공연 등을 계획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