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정월대보름 달맞이명소가서 소원 빌어보자

 

 

 

 

 

 

바로 오늘 2월 11일, 음력으로 1월 15일 토요일은 정월대보름이라고 합니다.

 

달맞이 명소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데,

 

서울같은 경우는 공장도 많고, 매연이 많다보니 밤하늘에 별들을

 

쉽게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나마 밝고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에 달맞이 명소로는

 

아차산, N서울타워, 하늘공원, 낙산공원, 달맞이봉공원,

 

그리고 석촌호수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쪽 사는 분들의 경우에는 행주산성, 도봉산 망월사,

 

남한산성, 광덕고개, 백운대, 농다치 고개 등이있는데,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더 잘 볼 수 있겠죠?

 

 

 

 

 

 

 

 

 

강원도에서는 제가 군복무를 하면서 놀랐던 것이

 

근무 중 밤이되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은하수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답니다. 그만큼 공기도 맑고, 보름달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었는데, 낙산사나 경포대, 설악산

 

대청봉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달은 오후 6시 반쯤부터 뜨기 시작해서

 

0시 25분에 가장 높이 뜬다는데

 

달맞이 명소에 가셔서 소원 하나씩

 

빌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