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란 무엇일까(1) 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운영체제(OS)는 무엇일까?

 

 

 

운영체제는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컴퓨터시스템의 한 부분,

 

'실행 관리자'라는 정의가 내려집니다. 이유는 누가? 어떻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관리하므로 사람으로 따지면 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여러가지 일들을 합니다.

 

 

하드웨어 제어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관리하며 사용자가 편리하게끔 해주고,

 

응용프로그램들의 수행을 도와주며, 사용자와 하드웨어 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역할의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하는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컴퓨터 전원을 눌렀을 때

 

하드웨어가 뭔가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작업들이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운영체제가 실행되고 나서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어떤 운영체제를 선택하는 지에 따라서

 

나머지 프로그램의 선택도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운영체제의 종류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DOS, 윈도우, IBM사의 OS/2,

 

애플사의 맥OS, AT&T사가 개발한 리눅스, 유닉스 등이 있습니다. 

 

 

 

 

 

 

 

 

 

윈도우

 

 

 

가장 큰 특징으로는 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우스 클릭 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는

 

편의성 높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으로서

 

현재 개인용 PC의 90%이상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특유의 높은 호환성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안성이 취약하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필요로 하는 운영체제입니다.

 

최근에는 10까지 이르면서 다양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리눅스

 

 

 

개인용 PC보다는 주로 서버를 관리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유닉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라서 유사한 부분이 있으며,

 

공개 소프트웨어로 무료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기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핵심코드를 수정할 수 있으며

 

초보자의 경우 접근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호환성이 약간 떨어지고,

 

상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흠입니다.

 

 

 

 

 

 

 

 

 

유닉스

 

 

솔라리스라고도 하며 현재 오라클에서 관리하고있는 유닉스는

 

제일 호환성과 보안성이 높고, 가격 또한 비쌉니다.

 

그리고 다른 어떠한 운영체제보다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고,

 

성능, 효율성, 운영 등의 측면에서 혁신적

 

솔루션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안성이 가장 강하다보니 외부로 정보가 누출이 된다면

 

크게 손해를 보는 대기업, 금융권이나 국방부, 정부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서버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IT분야직업군들이 운영체제를

 

안다고해서 꿈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대우와 연봉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목표를 설정하고

 

본인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계적인 공부계획을 세우고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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