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이트해커와 블랙해커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적잖이 있어서
그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블랙해커는 크래커라고도하며, 침입자, 공격자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기업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불법으로 수익을 창충하기 위한
해킹을 시도하거나 마비를 시키는 사람들입니다. 블랙해커는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타인이나 기업의 정보를 팔거나 바꾸는 행위들을 합니다.
해커란 말이 나쁜 단어는 아니지만 블랙해커는 나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블랙해커들을 방어하는 사람들을 화이트해커라고 부릅니다.
화이트해커는 정보를 보안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해킹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방어전략을 세우는 해커입니다. 다른 말로 정보보안전문가라고 하죠.
어나니머스와 같이 중립적인 역할을 하는 해커들은 블랙도 화이트해커도 아닌
그레이해커라고 부릅니다.
화이트해커는 전문적으로 직업들이 다양하게 세분화가 됩니다.
모의해킹전문가 - 임의로 모의해킹을 통하여 취약점을 파악하는 업무를 합니다.
보안관제전문가 - IT인프라가 중단없이 지속적운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 해킹여부를 24시간 감시 및 대응합니다.
침해대응전문가 - 해커로 인해 손상된 시스템을 신속히 복구하고 역추적장치를 이용해서 범인을 찾아냅니다.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 디지털상에서 범죄가 발생하면 범인을 쫓는 과학 수사관입니다.
보안컨설턴트 - 조직의 정보보호의 수준과 취약점 및 핵심자원을 분석하고,
고객의 요구수준에 입각해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밖에도 정보보안과 관련된 기술적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정보보안컨설턴트,
알약이나 v3같은 보안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보안솔루션전문가 등등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화이트해커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는 정보보안학과나, 정보통신학과,
정보보호학과로 진학을 하신 후 전문적으로 해킹/보안 과정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해킹/보안에 대해서 공부를 하느냐....
먼저 c언어, c++, 자바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작으로 리눅스, 윈도우, 유닉스등 시스템서버를
기초과정(CCNA), 심화과정(CCNP)등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전체적인 지식을 갖고 계셔야합니다. 왜냐하면 가나다라 한글도 모르는데
노래가사를 쓰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과 같이 기초과정부터
차근차근 알아두어야 유능한 화이트해커가 될 수 있습니다.
화이트해커가 되기위해서는 공부방향, 공부과정, 자격증이
다양하기 때문에, 목표를 설정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공부계획을 체계적으로 잡아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올바른 공부방법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공부계획을 세우고자 하신다면
위에 폼을 통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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