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22일
예비군 5년차 관동교장에서의 훈련.
너무나도 찜통같은 날씨에 군복도 내몸에 안맞아.
살이 얼마나 찐거야 도대체..
끝난 후에 꿀휴무와 먹방을 찍고싶은 생각에 힘을내야지
예비군 5년차 끝난 후에 집에서 꿀휴무를 보내려합니당.
어제는 장마로 인해서 정말 일찍끝나게되었는데요.
6시에 끝나는걸로 예정되어있는 예비군 5년차
3시에 끝났답니다!! 집에 도착하니까 5시쯤되었네용!
이번에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보았는데 그전편들을 모두안봤었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정말 비소리들으면서 꿀휴무를 보냈답니다.
제가 어제 본 영화는 울버린입니다!
물론 영화감상에는 입이 심심하니까 짜장면과 탕수육을 같이 먹어줍니다.
싱글남의 자취 배달음식과의 친근함은 떨어질수 없군요.
예비군 5년차 / 자취 2년차 싱글남이랍니다.
나혼자 산다!
울버린 영화를 틀어놓고 이렇게 음식셋팅을하고
먹어줘야합니다. 왜냐!? 예비군 5년차 훈련받으면서 먹은
먼지들이 너무많기때문에 목에 기름칠좀 해주어야하거든요.
오전에 날씨가 너무 습해서 진짜 땀 너무많이 흘렸음..
정말 오랜만에 먹는 짜장면이랍니다.
호로록 짬뽕보다는 항상 짜장면이 끌리는데용
짬짜면이를 먹을껄 그랬나..
정말 중국요리는 식당에서 직접 먹어줘야 핵꿀맛이긴하지만
꿀휴무를 만끽하고 있는 저에겐 나가는건 필요없었지요.
예비군 5년차 사실 매일 퇴근하고 집에오면 8~9시 정도되다보니.
이렇게 예비군 훈련도 저에겐 꿀휴무 같습니다.
탕수육 1 + 짜장면 1 = 세트메뉴를 먹어주었답니당.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입고 나온 탕수육
그리고 짜장면과의 조합은 역시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예비군 5년차 정말 오늘은 너무나도 지치고 힘든날이었지요.
사실 훈련받을때 오전에는 너무나도 힘들고 지쳤었음.
날씨가 너무 습하고 사격하고 산타고 하오. 생각도 하기싫엉
그래도 일찍끝나는맛에 너무좋지용..
예비군 5년차 이제 곧 6년차가 되겠군요.
빨리 끝나기를 기도하지만 왜이렇게 긴지..
이전에 동원훈련받을때는 그냥 훈련장에서 짜장면 시켜먹고그랬는데
요즘은 점심에 도시락으로 외부업체에서 완전 잘나옵니다.
어제 점심먹는데 깜놀 왜이렇게 핵꿀맛 ?
진짜 잘나와요 요즘 예비군 밥
군대밥이 아니고 도시락인데 와우 이렇게 맛있을수가없음.
예비군 5년차의 신세계를 봄.
짜장면 먹방 그리고 탕수육은 찍먹
부먹은 아니야 ..무조건 찍먹이 최고징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수도있고 자기 입맛에 따라 소스를 찍어먹는
이게 바로 먹방의 진리가 아닐까융
예비군 5년차가 끝난 후 먹는 짜장면 탕수육 먹방인만큼
영화한편과의 꿀휴무 비까지와주니까 더욱더 좋음
비가와 주었기때문에 일찍끝이 나었죠!
역시 짜장면에는 단무지가 환상의 조합을 이루어지죠.
근데 어제 진짜 충격을 먹었던건
군복이 안맞아서 단추가 안채워져요 ㅋㅋㅋ
예비군 5년차 개망신 사건... 옷을 안에서 빌려입었답니다.
무조건 단추를 잠구래요. 그리고 요즘 훈련 많이 빡세졌습니다...
핸드폰도 걸리면 바로 즉각퇴소 합격못하면 다시 재시험도 봅니다.
늦게 끝나고 잘하면 일찍 끝나고.. 평가재가 심하더군요.
예비군 5년차 끝난 후 목에 기름칠하기
짜장면 먹방 그리고 꿀휴무 영화와함께 오늘 하루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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