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디자인, 실내건축학과 차이점 및 취업준비

안녕하세요 해커발굴단 공대생 누나 입니다.

얼마전 학생에게 문의를 받았었는데요

대학교를 가려고 준비중인 학생으로

건축분야에 관심이 있으나 어떤 쪽이 맞는지

잘 몰라서 찾아보는 학생이였습니다.

오늘은 실내디자인, 건축학과 차이점 및 준비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인간을 만들만큼

실내공간과 환경을 인간의 삶에 맞게, 편의에 맞게

만들어주는 것이 실내디자이너의 역할입니다.

회화, 조각 등 순수미술과는 다른 면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 공간, 편리성, 쾌적함, 아름다움의 요소들로

실내디자인을 위해선 미적 감각과 공간지각력, 창의력이 요구된다는 것!

사실 실내디자인학과와 건축학과는 비슷한 유형입니다.

단, 일반 건축학과가 아닌 실내 건축학과 입니다.

실내건축학과 학생들은 색채학, 인간공학 등의 이론과 법규는 물론이고

수작업에 해당이 되는 스케치와 제도 기술과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부분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론을 이해하는 경우에만 그치고

실습적인 부분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실내디자인이던 실내건축이던

하나의 전문 기술이기 때문에 기초부터 꼼꼼하게 잡으며

학생들 손과 머리에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학습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해야하는

대표적인 캐드와 맥스 등은

전공자들도 사실 어려워 하는 분야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1학기 주 1회 16주

강의로 수업진행만 가능하기 떄문에

실무를 향상시키는 것이 무리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생분들은

무작정 자격증 취득만 생각하시는데

이렇게 되면 속 빈 강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내디자인, 실내건축학과 진학 방법과

진학 후의 취업 준비에 있어서

구체적인 스터디 플래너는 물론이고

취업 연계, 포트폴리오 완성, 공모전 참여 등

학생 개개인의 목적에 맞는 준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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