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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대학 여행일기

월드컵공원 근처 난지한강공원 노을구경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어요.

 

점점 봄이 겨울보다 추워지고있으니 옷 단도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작년에 난지 캠핑장 갔던 기억이 떠올라서

 

사진 올릴려고 합니다.

 

 

 

 

 

 

 

 

 

 

 

하필 엄청 추울때 가서 고생 많~이 했던것만

 

생각하면....ㅜㅠㅜㅠ

 

그래도 일행 기다리면서

 

친한 형과 노을 구경했을때

 

뭔가 일상 속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진 찍고 있는 형 몰카 ㅋㅋㅋ

 

이런 걸 워낙 좋아하는 형이라

 

같이 감상에 젖게 만드네요...

 

 

 

 

 

 

 

 

 

요렇게 옆에 트랙도 있어서 날씨풀리면

 

조깅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서울이 삭막한 건물들로 가득차 있지만

 

약간이지만 때로는 경치도 구경하고

 

한 숨 돌리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저 너머로 보이는 한강을 보고 있자니

 

빨리 여름이 와서 배도 타고 싶고,

 

여름하면 수영장 아니겠습니까?

 

더위를 식혀주는 이쁜 누나들도

 

많이 보고싶네요 ㅎㅎ

 

 

 

 

 

 

 

 

 

라스트샷~~~~~

 

가끔은 이런 낭만을 즐기는 것도

 

내일을 위한 충전과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